박스 접어 버린게 친환경이라고?!

 

 

집 앞 분리수거장 가면 꼭 있는 박스와 종이 분리수거!

 

 

분리수거만으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다고 하지만,

혹시 박스 접는 것도 더 좋은 친환경 방법이란 점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 포스팅에선

GS25 아르바이트를 하며

일상 속 실천할 수 있는 방안 중

박스 접어 분리수거하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GS25 아르바이트를 약 3개월째 하고 있는데요!

 

 

저번 포스팅에 올린 기업 정책과 같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방법이

무엇일까를 많이 고민했습니다.

 

 

이때, 저희 매장에서

그동안 재고 정리를 위해 들여오던

박스가 눈에 잡혔고,

여기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 송장, 박스테이프 등 종이 외 이물질은 모두 제거하고 상자만 접어서 배출하세요. 종이 재활용 시 종이테이프에 코팅된 점착제와 박리제 성분이 방해물질로 작용해 재활용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라고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그동안 박스를 접어 버리는 것이

단순히 마대 안에

많은 양의 박스를 담기 위해서가 아닌

정말 효율적인 친환경 실천을 위했던 것이었어요!

 

때문에,

기존에는 박스를 만들어 접어서 버린 것이 아닌,

무분별하게 버리던 점을,

이제는 조금 바꿔보았습니다!

 

 

박스는 무조건 접어서 쌓아놓고,

빈 공간에는 일반 쓰레기 봉투를 놓아

기존에 너무 지저분 한 장소를 개편해 보았어요!

 

 

실제로 어느 정도의 수치로까지

친환경에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시작한 사소한 행동이

큰 빛을 나타내길 기대해 보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제가 생각한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고민 후

실행해 본 후기입니다!

 

 

사실 많이 번거롭지만,

지구를 위해서,

나아가 편안한 삶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면

큰 일도 전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차후 새로운 소식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