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껍질 (영화, 드라마)/껍질 돌려깎기 (영화)

    터커 & 데일 VS 이블(2010) : 공포를 코믹으로 승화시킨 영화

    터커 & 데일 VS 이블(2010) : 공포를 코믹으로 승화시킨 영화

    '어처구니없음'을 연기해야 되는 주인공 형제들지난 2010년에 나온 영화, '터커 & 데일 VS 이블(2010)'은 앞서 다룬 '병맛 영화'시리즈에서 한층 더 높은 차원의 완성도와 스토리의 연개성을 보여준다. 이번 영화에서 주요 소재라 할 수 있는 점은 주연 형제들의 어이없음을 연기하는 점인데, 바로 영화 속 '터커 & 데일' 형제가 평범하게 살아가는 일상 속 '어이없음'을 연기하는 점이 주요 소재이기 떄문이다.  주연의 역할로 맡은 배우는 2명이 있는데, 타일러 터빈, 앨런 투딕, 두 명 모두 형제는 아니지만, 영화 속 역할은 배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영화의 주요 소재는 앞서 말했듯이 '어이없음'을 연기해야 되는 점인데, 본 글쓴이의 생각에는 앞서 배우들이 이 영화의 대본을 처음 봤을 떄 진정으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