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곤지암(2018) : 국내에 혜성처럼 등장한 공포 영화

    곤지암(2018) : 국내에 혜성처럼 등장한 공포 영화

    '곤지암'을 공포의 대명사로 만들어준 영화 지난 2018년, 국내에 혜성과 같이 등장한 한 공포영화가 국내 네티즌과 사람들 사이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영화 이름은 '곤지암(2018)'이며, 곤지암 정신병원을 소재로 다룬 영화이다. 실제로 곤지암 정신병원이 존재하기 하지만 이 영화가 더욱 더 화두가 된 이유는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선정'이라는 키워드 때문일 것이다. 이에 2016년에 개봉된 '곡성(2016)'에 이어 국내 공포 영화계에 다시 한번 바람을 부는 계기가 되었다. 앞서 설명한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라는 키워드를 영화 포스터와 홍보에 계속해서 사용했다. 그렇기에 국내 공포와 관련된 인플루언서, 또는 관심이 있어하는 사람들은 큰 흥미를 느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