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출시된 지 3개월 지나
최근 오픈베타를 열기 시작한
무료 FPS 게임!
델타 포스 특수 부대의 이름을
소재로 만들어진 게임인데요!
그동안 군에 있어서
플레이 해보질 못했습니다 ㅠㅠ
하지만...!!
12월 5일을 기점으로
스팀에서 오픈 베타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빠르게 플레이를 해봤는데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
짧은 후기 남겨보도록 할게요
게임을 작동시키게 되면
롤과 같이 다음과 같은 클라이언트가 실행됩니다!
우측으로
프로필, 공식 홈페이지, 디스코드 등
공식 SNS 계정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좌측 하단에는
게임 공지사항 소식들이 나열되어 있어
간편하고 빠르게 소식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한번 접속 해볼게요!
**인터페이스**
좌측에 3가지 선택창이 있습니다.
전면전,
비콘 에어리어,
블랙 호크 다운,
총 3가지 모드가 있는데
전면전은 32 VS 32로,
최대 64인의 인원들과
공격과 방어를 하게 되는 모드
(Ex : 배틀필드 브레이크 스루 모드)
비콘 에어리어는어느 한 지역에 스폰되서
각종 아이템과 장비를 파밍 후,
기지로 돌아와
전리품 판매 및 장비 업그레이드를
해 나가는 오픈월드 모드입니다.
(Ex :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블랙 호크 다운 모드는 1월 출시 예정이며,
당시 미군 특수 부대 "델타 포스"의 작전을
스토리화 한 캠페인이라고 하네요!
저는 이 3가지 중 전면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으로 잘 보여집니다.
최근 오픈 베타를 시작해서
한국 유저가 많아 월드 채팅에서
활발하게 이뤄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일일 퀘스트와 더불어 무기 스킨,
레벨업에 도움되는 아이템 등등
이벤트들이 적극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4가지의 클래스, 다양한 캐릭터**
클래스는 4가지입니다.
돌격병,
지원병,
엔지니어,
정찰병
각 클래스마다 2개의 캐릭터가 존재하며
이는 차후 업데이트로
추가될 예정으로 보입니다.
클래스마다 다른 점은
사용할 수 있는 주무기와 병종 아이템입니다.
(병종 아이템 = 타 게임들 전술 아이템)
예시로 화면에 보여지는 캐릭터는
지원병의 "비 콜로니"라는 캐릭터인데요.
이 친구는 힐링에 특화되어 있어
자가 힐링, 광역 연막,
부활 시간 단축 등이 있습니다.
같은 지원병 클래스에
다른 캐릭터로 "톡식"이 있습니다.
이 친구는 앞선 콜로니보다
힐링 능력이 낮지만,
적에게 드론을 이용해 광역 피해를 남기는
'반딧불' 클러스트 시스템,
아군 1명에게 부스트를 적용해주는
아드레날린 활성화 등,
공격적인 힐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클래스에
2명의 캐릭터씩
총 8명의 캐릭터를
플레이 해보실 수 있으며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비 확장성과 높은 개조성**
현재 지원병 클래스의 무기 창인데요!
지원병의 무기는 주로
"기관단총"으로 이뤄져 있고,
돌격소총과 샷건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아직은 오픈베타라
전체 무기수가 평균 15~20개 정도로 보여지는데요.
이 역시 차후 업데이트로 추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기마다 레벨이 있고,
계정에도 레벨이 있으며,
레벨이 올라갈 수록
해금되는 무기
무기 속 파츠가 있습니다.
한번 MP5를 예시로 보여드릴게요!
MP5의 개조 화면입니다!
엄청난 확장성과 개조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특정 파츠를 장착하게 되면
착용할 수 있는 파츠 항목도
추가되는 시스템이 있어
타 게임과 높은 차별점을 두고 있습니다.
파츠에 대해 적용 전,
충돌 슬롯과 신규 슬롯을 보여줌으로써
유저가 총기를 개조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또한, 착용한 파츠에 대한 섬세한 설정을
통해 추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예시로
조준기 개머리판 무게 조절을 통한 반동 제어,
그립 두께 조절을 통한 안정성 확보 등,
다양한 효과 등이 있으니
밀덕인 분들에겐 정말
독특한 점이라고 느껴질 것 같습니다.
게임이 끝나고 지급되거나,
이벤트를 통해
레벨업에 도움되는 토큰들을
휙득하실 수 있습니다.
토큰을 통해
빠른 장비 레벨업을 하여
원하는 파츠를 얻거나 개조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컨셉의 맵들**
맵은 현재까지 총 5개가 있습니다.
잿더미 구역
어센션
임계점
관통
참호전
각각의 맵은
독특한 지형과 컨셉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어센션 맵 같은 경우에는
배틀필드 5의 이오지마 섬 맵과
느낌이 비슷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플레이하면서 종았던 점 #1**
우선 개조 항목에서
사격장 시스템을 빠르게 들어가
체험해보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콜옵에도 이 시스템이 있지만,
이렇게 빠르게 들어가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은 너무 좋았어요.
반동, 무기 안정성,
배율 체감 등
직접 느껴볼 수 있어
본게임 전에
사전에 준비하는 시스템이 너무 좋았습니다.
**플레이하면서 종았던 점 #2**
캐릭터별로 능력이 다 달랐던 점이 좋았습니다.
보고 계신 화면 캐릭터는
정찰병 클래스의 해커 클로인데요.
해커 클로를 통해
맵 사이드를 돌아
뒤에서 적들을
교란하는 플레이를 주로 했습니다.
게임이 대규모로 이뤄지다보니
모드 특성 상
거점을 두고 대치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 경우, 우회로를 활용하여
후방 교란을 통한 대치 구도를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해커 클로의 경우
패시브로 사일런트 스텝과
정찰병의 리스폰 비콘 아이템이 있어
후방 교란에 탁월한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빨간색 화살표 부분에서
대치가 이뤄지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파란색으로 표시된 지점까지
연막을 통해 어떻게든 뚫어서 돌파한 후,
화살표 따라 이동한 뒤
정찰병이 비콘을 깔아주면
죽은 아군도 빠른 부활을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힘대 힘으로
대치 싸움을 이겨내는 것 보다
우회를 통한 거점 점령이
훨씬 큰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대규모 플레이 게임에선
이렇게 우회가 필요하기 마련인데,
이때 캐릭터마다 다른 능력과
상황에 따른 아이템 채택을 할 수 있는 점이
이 게임의 좋았던 점으로 생각합니다.
이번에 오픈 베타로 나온 <블랙 옵스 : 호크 옵스>,
기존에 배틀필드나 콜옵을 하고 싶지만,
유료인 부분이 부담스러우신 분들께
꼭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게임 성능과 최적화도 잘 되어있어
렉 없이 잘 굴러가고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현재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중이니
들어와서 게임 해보세요!
그럼 다음 글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